지난 17일 모델하우스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 나서 
제주 최대 규모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402세대    
서울에서도 현재 홍보관 운영 나서며 인기 몰이

서귀포시 동홍동에 들어서는 '센트럴팰리스'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분양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동홍동 155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센트럴팰리스'는 오피스텔(103실)과 도시형생활주택(299세대)을 합쳐 지상 10층, 총 402세대다. 제주에서 최대 규모로 시공은 대명건설이 한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가장 선호하는 원룸과 1.5룸, 쓰리룸이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합쳐 총 14개의 타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서귀포 제1청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주요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 또한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시외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미래가치 역시 탁월하다. 제주 신공항이 서귀포 지역으로 확정됨에 제주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여기에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타운을 비롯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변모 예정인 서귀포 관광미항과 제주의 신동력으로 꼽히는 제주 혁신도시와도 가깝다.  

이와 함께 '센트럴팰리스'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인 만큼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와 부대시설 등을 선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실비를 받고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서귀포의 중심 동홍동에서 제주도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현재 서울 강남에서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4-76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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