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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가대표들의 열기 'U-20월드컵'으로 잇는다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D-3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7-17 (일) 15:29:09 | 승인 2016-07-17 (일) 16:35:26 | 최종수정 2016-07-17 (일) 19:14:49

31일 월드컵경기장 결승전
어린이축구·사생대회 열려
홍보부스·이벤트존 운영도

'한국 축구 스타 산실'인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올해 미리 보는 'U-20월드컵'으로 제주발 축구 붐에 불을 댕긴다.

대회 내내 '제2의 국가대표'들이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경기를 펼치는 외에도 U-20월드컵이 열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결승전은 다양한 도민 참여행사로 분위기를 북돋우게 된다. 

17일 서귀포시와 서귀포K-스포츠클럽 등에 따르면 결승전이 열리는 31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도내 어린이집과 스포츠클럽 유치부 초청 어린이축구대회가 개최된다. '2017 FIFA  U-20 월드컵' 붐 조성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에 각종 이벤트 존과 월드컵 홍보 부스가 운영되는 등 월드컵 못지 않은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백록기와 부대 행사를 통해 시설 및 운영상의 미비점을 사전 확인, 보완하는 등 완성도 높은 '성공 대회'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백록기축구대회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전국 57개 팀(본 대회 35개, 저학년대회 22개)이 출사표를 던져 서귀포지역 천연잔디구장인 강창학A·B구장, 중문구장, 공천포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2017 FIFA  U-20 월드컵'은 내년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제주를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귀포시는 지난 5월 월드컵 대회 기본계획수립과 대회지원본부를 구성해 대회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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