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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남은 경기는 단 2경기…학원축구 왕좌 어디로
특별취재팀
입력 2016-07-28 (목) 19:34:37 | 승인 2016-07-28 (목) 19:40:18 | 최종수정 2016-07-29 (목) 11:55:33

본대회·U-17 준결승 대진 확정
서귀포·오현고 4강문턱서 좌절
수원공고 첫 '동반우승'에 도전
결승전 31일 월드컵경기장 개최

백록기 ‘강팀’들이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1998년생들에 기대를 걸었던 ‘제주 어게인 1998’의 대업은 다음 대회로 넘겨졌다. 

28일 강창학A.걸매B구장에서 진행된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8강전에서 원년 챔프 청주대성고와 21회 준우승 대전 유성생명과학고가 준결승에 올랐다. 경기 수원공고가 17.19회에 이어 세 번째 4강 진출을 신고했다. 수원공고는 U-17대회에서도 준결승에 오르며 ‘첫 동반 우승’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서울 대신고가 백록기 ‘강팀’에 새로 이름을 올리며 우승까지 넘본다.

서귀포고 청주대성고
오현고 유성생명과학고

8강전에서는 제주 연고팀들의 분패가 아쉬웠다. 제주서귀포고와 오현고가 8강에 오르면서 6회(1998년) 대회 이후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지만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제주서귀포고는 8강전 첫 경기에서 청주대성고를 상대로 사력을 다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을 포함 8강까지 매 경기 3골씩을 터트렸던 서귀포고의 포문은 이번 대회‘무실점’청주대성고 철벽 수비에 침묵했다.

오현고는 대전유성생명과학고를 상대로 압박수비에 이은 공격으로 승기 잡기에 나섰지만 결정적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거나 호수비에 걸리며 힘든 경기를 했다. 교체카드를 모두 쓰며 총력을 펼친 유성생과고와 달리 선수수급 한계까지 겹치면서 준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U-17대회 역시 ‘강팀’이 웃었다. U-17대회 초대 챔프인 경기용호고 2014 챔프 서울 재현고가 준결승에 오르며 ‘2회 우승’기록에 한 발 다가섰고,청운고와 수원공고가 새 챔프에 도전한다.

본대회 준결승은 30일 오전 11시 강창학A.B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U-17 준결승은 같은날 오전 10시와 12시 걸매B구장에서 이어 열린다.

또 4강 승자들의 대결인 결승전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31일 오후 1시 U-17 경기에 이어 오후 4시 본대회 경기가 열려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의 왕좌를 가리게 된다. 

특별취재팀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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