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편집심의위 개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희 편집국장)는 28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7월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경희 편집국장은 "신문 제작의 전 과정에서 각 부서 간 소통을 더욱 견고히 해 완성도 높은 신문을 제작해야 한다"며 "특히 취재 과정에서 협조 체계를 강화해 독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주 편집부국장은 "빠르게 변하는 신문 지면의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편집기자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 필수"라며 "지역지의 편집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보다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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