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자활사업단 ‘한디모양’은 오는 22일과 23일 제주시청 어울림 쉼터에서 천연염색 생활소품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제주시자활후견기관(기관장 김민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제주 고유의 감물염색을 비롯하여 동백 등을 재료로 한 천연염색과 함께 손바느질을 이용한 가방 등의 생활소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제주시자활후견기관은 영세민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7월부터 천연염색 자활사업단 ‘한디모양’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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