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의 한 공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33㎡와 각종 공구 및 기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87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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