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46분께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앞 포구 해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 변사체는 인근 주민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27일 오후 4시46분께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앞 포구 해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 변사체는 인근 주민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