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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부터 만65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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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5 (월) 10:12:06 | 승인 2016-09-05 (월) 10:12:47 | 최종수정 2016-09-05 (월) 10:12:47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75세 이상 10월4일·65세 이상 10월10일부터

오는 10월부터 만 65세 이상 69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실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 4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으로 대상자는 약 690만 명에 달한다.

올해 국내 생산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총 2146만도즈(1회 접종량)로, 정부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모두 접종받을 수 있는 충분한 사업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1일 기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보건소 포함)은 지난해보다 2000곳이 늘어난 총 1만7391곳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 공지될 예정이다.

접종대상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통상 12월~이듬해 5월) 이전인, 10월~11월 사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병의원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하도록 했다. 또한 백신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어르신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은 ▲만 75세 이상(1941년 이전 출생자) 대상자는 10월4일(화)부터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이어 ▲만 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 대상자는 10월10일(월) 이후부터 무료접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보건당국은 지난해 사업 초기 60%수준의 백신을 지정의료기관에 공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무료접종 사업 백신 총량의 80~90%를 사업 시행 전까지 의료기관에 배송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정의료기관 백신 배송은 9월5일부터 시작해 9월27일까지 배송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던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불편을 없애니, 60~70% 수준에 머물던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며 "예방접종률 향상으로 어르신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인플루엔자 유병률 하락과 질병부담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남은 기간 동안 지자체, 의료계 등과 협력해 10월 예방접종 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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