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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쩐의 전쟁' 최종전 진출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9-12 (월) 15:51:56 | 승인 2016-09-12 (월) 15:58:11 | 최종수정 2016-09-12 (월) 15:54:59

3차전 BMW 챔피언십서 공동20위...페덱스컵 랭킹 18위 올라 22일 투어 챔피언십 출격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쩐의 전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페덱스컵 랭킹 18위에 오른 김시우는 30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을 확정했다.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 남자선수가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것은 최경주(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를 비롯한 양용은(2009년, 2011년), 배상문(2015년)에 이어 김시우가 역대 4번째다.

한편 100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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