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 활력 증진 지역개발에 모두 285억원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생활환경개선·지역역량 강화 지구 등 도시 활력·일반농산분야 14개 지구에 국비 21억6000만원 등 모두 32억원을 신규로 투입한다.

또 농촌중심활성화, 권역단위종합개발, 마을단위종합개발 사업 등 기존 사업에 253억원을 지원하는 등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 활력 증진 개발 사업에 모두 28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제주도내 마을 566곳 가운데 현재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조성된 마을이 25개로, 향후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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