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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3성 개발은 동북아 지역 안정과 번영에 중요"
김지석 기자
입력 2016-09-28 (수) 17:09:54 | 승인 2016-09-28 (수) 17:10:44 | 최종수정 2016-09-28 (수) 17:10:44

28일 제15차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특별세션
김용민 한라대 교수 주제 발표…중국 동북3성 투자 정책 공유

대회 이틀째를 맞은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Business Networking Seminar) 특별세션에서는 중국 동북3성의 투자 정책 및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용민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 '동북아 공동번영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북 3성의 의미'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동북 3성은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가 만나는 자리에 위치해 최근 전략적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지역의 개발과 발전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있어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개발에 이은 한반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 "중국 동북 3성에 한국과 일본이 가세하는 환동해 경제벨트를 형성해 안보 긴장 완화 효과를 얻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동북3성 지역(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은 예부터 우리와 가장 밀접한 교류를 이어왔던 곳"이라며 "최근 동북3성, 다자협력을 통한 두만강 유역 공동 개발은 최근 북한의 핵개발과 '사드'로 인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 완화를 기대, 전략적 가치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왕종용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참사관이 '중국 정부의 동북 3성 투자정책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와 이상훈 대회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중국의 미래 성장동력 동북 3성-중장기 발전전략과 내수시장 진출 확대방안', 이승률 (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이 '두만강 유역 개발 투자전망 및 산업 트렌드' 주제발표 등을 통해 심층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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