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민일보 자문위원·임직원 간담회 발전방안 논의

제민일보(대표이사 백승훈)와 제10기 제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양홍철 덕영종합건설㈜ 대표)는 29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in에서 제민일보 임직원과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이날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 업체 탐방 활동, 제주도와 중국과의 민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홍철 자문위원장은 "제민일보 임직원과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자문위원들과 신문사간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민일보의 경영안정은 물론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충홍 자문위원회 고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제민일보와 자문위원회의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훈 대표이사는 "그동안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제민일보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제민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도내 관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농업, 정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제민일보가 주최하는 주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안정화와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문과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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