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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개발이익 지역 환원사업 첫 결실
김지석 기자
입력 2016-10-04 (화) 15:56:00 | 승인 2016-10-04 (화) 15:56:55 | 최종수정 2016-10-04 (화) 15:56:29

중문·대포마을, 상가#3부지 공동사업자 모집

서귀포시 중문·대포마을이 추진하는 중문관광단지 개발이익 지역 환원사업이 추진 1년여 만에 첫 결실을 앞두고 있다.

중문마을회(마을회장 고영민)와 대포마을회(마을회장 김장훈)에 따르면 1996년 중문관광단지 2단계(동부지역) 사업을 추진할 당시 개발이익 환원 차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특산품 상가#3을 조성계획에 반영한다는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중문·대포마을회는 지난해 1월 마을총회를 거쳐 상가#3부지 매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경진·고영민)를 구성, 한국관광공사와 협의 끝에 지난 2월 감정가 매각과 상가지역 용도변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첫 결실로 중문·대포마을회는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상업시설을 개발, 지역 신규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가#3부지 공동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지는 서귀포시 대포동 1709번지 외 41필지 부지면적 2만4850㎡로, 사업신청자는 사업시설을 공동 개발할 자로서 단독 법인 또는 다수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사업제안이 가능하며 각 법인은 하나의 컨소시엄에만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사업신청을 할 수 없으며 마을회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마을기여도를 우선 검토한다.

이와 관련 중문·대포마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중문동 상가#3부지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만 사업설명회 참석자는 법인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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