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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몰린 넥센…"오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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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6 (일) 19:20:26 | 승인 2016-10-16 (일) 19:22:11 | 최종수정 2016-10-16 (일) 19:20:59

16일 LG와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1-4 패배
허프 상대 7회까지 1점…염경엽 감독 "목표 5차전"

이제 한 발짝만 밀리면 2016시즌도 끝이다. 넥센 히어로즈가 시리즈 전적 1승 2패에 몰렸다.

넥센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타격 침묵과 수비 실수로 1-4로 졌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넥센 감독은 "허프 공략 준비를 못 한 게 패인이다. 작은 실수가 일어나면서 경기 흐름이 넘어갔다. 물론 대비는 했지만, 공략을 못 했다. 허프가 좋은 투구를 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날 넥센은 허프를 상대로 7회까지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4회말 유강남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준 넥센은 5회초 추격의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이택근의 2루타가 터졌고, 김지수까지 우중간 깊숙한 안타를 쳐 1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김지수가 2루에서 아웃되면서 한 번 흐름이 끊겼다.

1-2로 끌려가던 7회초에는 선두타자 윤석민의 2루타와 김민성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내야 땅볼 혹은 깊숙한 외야 뜬공이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지만, 이택근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어 김지수까지 삼진으로 침묵해 넥센은 기회를 놓쳤다.

팽팽한 경기 흐름이 바뀐 건 7회말이었다.

무사 1루에서 LG 이천웅이 희생번트를 시도했고, 포수 박동원이 서두르다 1루 악송구를 저질러 무사 2, 3루가 됐다.

넥센은 만루 작전을 폈지만,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과 양석환의 내야 안타로 2점을 더 내줬다.

이후 벤치에서는 8회부터 포수를 김재현으로 교체했다.

염 감독은 "오늘 총력전으로 분위기를 반전해야 한다. 목표는 5차전이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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