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경제 버팀목 자부심"
▶11월 3일  ㈜한라산

㈜한라산(대표 현재웅)이 3일 창립 66주년을 맞는다.

㈜한라산은 1950년 창립 이래 4대째 술 제조 외곬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100% 제주자본으로 운영하는 향토기업이다.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해외 8개국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난 66년 동안 도민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오면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제주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왔다"고 말했다. 729-1950.


 

"안전·친절로 승객 운송 만전"
▶11월 4일  ㈜삼영교통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이 4일 창립 33주년을 맞는다.

㈜삼영교통은 현재 시내 13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4개 노선에 136대의 버스를 운행하는 등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차량 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고 있으며,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71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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