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사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석만 제주시지부장
강덕재 제주지역본부장 1일자로 농협중앙회 상무 승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에 고병기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장이,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에 고석만 제주시지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강덕재 현 본부장은 내년 1월1일자로 상무로 승진한다.

농협중앙회는 9일 임원과 지역 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고병기 신임 제주지역본부장(55)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부산대 사회학를 졸업했 으며, 1988년 농협중앙회 입사해, 제주지역본부 조합지원팀장,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장,  제주지역본부 경영지원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국장 등을 역임했다.

 

 

 

고석만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55)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상고와 방통대 경영학과 졸업했다.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남문지점장,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장,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장,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장, 농협중앙회 경제사업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 상무로 승진하는 강덕재 제주지역본부장(57)은 제주상고와 제주대 경영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1979년 농협중앙회 입사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팀장, 농협중앙회 총무부 건축추진팀장, 농협중앙회 노형지점장, 농협중앙회 총무부 부부장, NH농협은행 채널개발부장, 농협중앙회 총무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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