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과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리아 솔로이츠 초청 김만덕 나눔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 출신 김동원 지휘자와 악장 윤혜림, 테너 장호진, 소프라노 한경성, 트럼펫 배재혁, 재능봉사단체 소리풍경합창단이 협연으로 클래식과 함게 영화 미션의 삽입곡 '넬라 판타지아'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뮤지컬과 크리스마스 캐럴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린다.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는 소록도 환우를 위한 콘서트와 다문화가정 돕기 콘서트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특별초대권은 김만덕기념관(759-6090)과 KCTV제주방송본 사(741-7861) 등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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