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월드컵을 앞두고 휴대용 외국어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외국어책자는 월드컵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4개국어로 짜여졌다.

이 책자는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업소와 관광지, 쇼핑센터, 음식점, 전세버스, 렌터가, 택시 등에 비치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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