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실업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8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2002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북군은 이 기간동안 사업비 3억3700만원을 들여 211명을 채용해 2002 유채꽃잔치 행사장기반시설조성사업과 월드컵축구대회 공식연습장 관리사업, 월드컵 환경정비, 공원산책로조성 등 월드컵분야에 투입한다.

이밖에도 시는 중문오일시장장옥건립사업과 공원·녹지환경개선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공공근로인력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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