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9개동 104세대 전용 면적 80~81㎡

종합부동산 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를 분양하고 있다.

제주시 도련1동에 조성되고 있는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차 48세대(4개동), 2차 56세대(5개동)가 입주할 수 있다.

전용 면적은 80~81㎡이며, 충분한 일조량 및 실내 환기에 탁월한 '4Bay' 구조로 설계됐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1~3층에는 펜트리 창고, 4층에는 다락방이 갖춰져 있는 등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 실별 온도조절 및 일괄 소등, 대기전력 자동 차단 시스템 등 최신 설비가 적용돼 연간 약 8~10%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결로현상을 차단하는 '로이 유리'가 장착돼 냉·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순환도로와 연삼로가 인접해 제주 외곽지 및 제주시내권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며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고 쾌적한 녹지도 확보돼 자연친화적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연동 152-2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문의=755-2220.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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