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8.8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6일 서귀포시 대정읍 노리매 공원에서는 매화와 수선화 등 꽃들이 만개하자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일찍 찾아온 봄정취를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