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커피숍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송모씨(62)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20분께 서귀포시내 모 커피숍에서 술에 취해 욕설을 하며 다른 손님을 나가게 하는 등 소란을 피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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