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협중앙회 점포 수신액이 지난해말 현재 1조696억원으로 2000년말에 비해 12.4% 늘어났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001년말 현재 수신잔액은 2000년말 9519억원에 비해 1177억원이 늘어난 1조69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2000년 7월 1일 통합농협 출범 당시 7734억원에 비해 2962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25개 회원농협 수신액 1조7270억원을 포함할 경우 지난해말 현재 도내 농협 총수신액은 2조7966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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