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올 한해 1억1000만원 모금회 기부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위해 올 한해 동안 1억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카카오가 제주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2008년 3월부터 420건에 걸쳐 4억4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중위 소득 80%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에 소재지를 둔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기관 등에 물품이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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