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대마흡연 혐의 기소

차주혁 대마흡연 혐의 기소 (사진: 차주혁 SNS)

배우 차주혁이 대마흡연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4일 대마흡연 혐의가 있는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종이로 말아 놓은 대마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남 같다"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양파 같은 차주혁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차주혁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당시, 과거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되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유흥업소로 보이는 곳에서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된 것.

당시 소속사 측은 "졸업이 끝난 후 찍은 사진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논란은 아직까지 걷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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