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춤하던 제주지역 유입인구 증가세가 지난달 다시 가팔라지면서 일시현상인지 다시 지속적 반등한 것인지 관심.

부동산 급등에 따른 이주비용 증가, 교통난 등 생활환경 악화 등으로 이주열풍이 식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기 때문.

주변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주생활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강원도로 귀농하는 추세가 강해졌다"며 "신구간 반짝 효과인지,제주생활의 매력이 높아졌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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