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5분께 서귀포시 토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모씨(42)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와 현모씨(59)가 운전하는 레미콘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2명이 다쳐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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