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신성감귤작목반은 소비지 유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0년 8월 2개 작목반을 합병, 출범했다.
특히 작목반 자체 브랜드인 ‘신성감귤’의 규격출하 상자를 제작하는 등 포장재 개선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가 하면 반원이 생산한 감귤 전량을 계통출하, 공동상표·공동계산제를 정착시켰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가락동 농협공판장 팰릿출하를 실현, 물류비 절감과 정부의 유통개선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감귤 유통선진화와 농협 판매사업 실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남원신성감귤작목반은 이번 본상 수상으로 농협중앙회장 명의 본상 탑과 300만원의 상금, 해외연수비용 50% 지원(20명 이내) 등의 포상을 받게 된다. 남원신성감귤작목반에 대한 시상은 오는 2월중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 미 기자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