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배구협회(회장 백정환)는 22일 낮 12시 데일리부페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14개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에 따른 예산안 1억1300여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제3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위 입상에 기여한 오상혁 교사와 이덕수 코치(이상 인화교)가 공로패를 받았다.

제주도핸드볼협회(회장 현양홍)와 제주도정구연맹(회장 이광홍)도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각각 4400여만원·6000여만원의 새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도핸드볼협회는 효돈교 강시백 교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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