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현금인출기에 있는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고모씨(4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월 24일 오전 11시43분께 서귀포시내 모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손모씨(44)가 인출하면서 놓아둔 현금 90만원을 가지고 간 혐의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19일 현금인출기에 있는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고모씨(4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월 24일 오전 11시43분께 서귀포시내 모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손모씨(44)가 인출하면서 놓아둔 현금 90만원을 가지고 간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