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귀포관광극장서 '바람콘서트' 개최
이연지, 정지석, 주세연, 홍조밴드 등 출연

제주도내 청춘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일로와제주와 1pixel, 이보쇼제주갑부, 더좋은날의 공동기획으로 꾸며지는 '바람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열린다.

'기억 바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바람콘서트를 기억해주길 위한 바람을 담아  친구, 가족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이연지, 정지석, 주세연 등 청춘들의 무대로 꾸며지며 2부는 홍조밴드, 제주갑부훈과 노노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또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상품이 준비돼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바람콘서트는 향후 무대에 관심 있는 제주출신 뮤지션, 혹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의 신청도 지속적으로 받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aramje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후원문의=010-359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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