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배우 정유미가 비주얼과 인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 출연한 정유미는 '윤식당' 테이블 매트를 매일 빨래하며 성실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정유미는 배우 생활 중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꼼꼼함, 예의바른 모습을 한껏 뽐내며 남심을 훔치고 있다. 

지난 24일 '윤식당' 공동 연출 이진주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에 대해 "정유미가 가게에서 빗자루질만 해도 정말 예쁘겠다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외모 뿐 아니라 반전 성격까지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실제로 정유미는 역시 청량하고 예뻤다. 직접 보니 차분한 면도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유미가 윤여정 선생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정도다. 더 다가가려고 선생님을 보필하려는 모습이 사랑스럽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