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청 주변 노상주차장에 대한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고질적인 주차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 

도청 주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20여면의 주차공간이 있지만 일부 차량들이 장시간 점거하는 문제로 주차난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 

주변에서는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면 아무래도 회전율이 높아져 주차난이 일부 해소되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주차장 유료화를 위해서는 인력 투입이나 시설정비 등이 필요한 만큼 철저히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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