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김희정씨(46·여·사진)가 동홍새마을금고의 '2017년 효자, 효부상'에서 효행자로 선정됐다.

김희정씨는 좁은 아파트에서 시어머니와 시동생, 남편, 자녀 등 6명이 함께 생활하면서도 특히 위암투병 중인 시어머니를 보살피는 등 효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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