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2시7분께 제주시 추자면에서 등반객 이모씨(52)가 갑작스러운 심장 통증을 일으켰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헬기를 급파해 이날 오후 3시28분께 이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이씨는 심근경색이 의심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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