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관광객 안전 수송"
▶5월 22일  금남여객운수㈜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가 22일 창립 47주년을 맞았다.

시외버스 업체인 금남여객운수㈜는 50년 가까이 '도민의 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구간에도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2010년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으며, 인화단결·근면성실·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으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3-4423.


"고품질 제품 생산 역점"
▶5월 22일  경림산업㈜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이 22일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스티로폼 단열판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는 경림산업㈜은 최근 무재해 20배(5720일·31만6000시간)를 달성했다.

스티로폼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뛰어나 장기간 고성능을 유지하며, 충격성·적재성·경량성·단열성이 우수한 포장재는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799-0410~1.


"유망 중소기업 지속 발굴"
▶5월 22일  제주은행 서문지점

제주은행 서문지점(지점장 문봉찬)이 22일 개점 44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제주은행 서문지점은 삼도동·용담동·도두동 등 주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역상권 등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봉찬 지점장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자'는 다짐으로 임·직원 모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7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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