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릇잡이. 사진=JTO

JTO 6월 제주관광 10선 발표
바릇잡이·열기구·스노클링 등

제주에서 이색적인 모험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관광공사(JTO)는 22일 '이색적인 모험, 디스커버 제주 10'을 주제로 6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10선에는 제주지역 40여개 마을어장에서 보말, 조개, 미역 등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바릇잡이'를 비롯해 최근 제주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송당 오름 열기구 투어'가 포함됐다.

스노클링. 사진=JTO

또 제주의 들판과 숲을 질주할 수 있는 승마체험과 청정 제주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스노클링도 소개됐다.

이외에도 트레킹하며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청수리 곶자왈 반딧불이 축제'와 '에코파티',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 디톡스 투어'도 6월의 제주관광을 풍성하게 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고경호 기자

청수리 곶자왈 반딧불이. 사진=J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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