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3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 33㎡와 오일스텐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도료가 자연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변미루 기자
byunmiroo@nate.com
지난 22일 오후 3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 33㎡와 오일스텐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도료가 자연 발화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