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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별공시지가 '껑충'...세부담 '훌쩍'
김석주 기자
입력 2017-05-30 (화) 09:37:48 | 승인 2017-05-30 (화) 09:49:22 | 최종수정 2017-05-30 (화) 19:04:41
제주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신제주 연동 261-20 제원아파트사거리 디저트 39 연동점. 1㎡ 당 570만원을 기록했다.

제주시 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18.4% 상승하면서 토지주들은 각종 세금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특히 지난해 28.5%가 상승한데 이어 올해도 18.4% 늘면서 2년전 개별공시지가와 비교하면 무려 평균 52.1%나 상승했다.

예를 들어 2015년 1㎡당 20만원인 토지는 지난해 28.5%(5만7000원)가 상승하면서 25만7000원으로 상승한데 이어 올해 다시 18.4%(4만7288원) 상승하면서 개별공시지가는 30만4288원으로 높아졌다.

제주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31만514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한다.

올해 결정·공시대상은 제주시 전체 토지 49만9942필지 가운데 지목이 도로, 하천, 묘지 등 비과세 토지와 지난 2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5751필지를 제외한 31만5143필지다.

전년대비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18.4% 상승했다.

31만5143필지 가운데 94.8%(29만8615필지)가 상승한 반면, 0.7%(2251필지)는 하락했으며 3.6%(1만1471필지)는 전년도와 동일하다. 나머지 0.9%(2806필지)는 토지 분할 등 신규토지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가 상승률은 읍·면지역인 경우 부동산가격 대비 상대적으로 현실화률이 저평가된 우도면이 67.8%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조천읍 27.6% 구좌읍 27.2% 애월읍 25.7% 한경면 24.1% 한림읍 20.4% 추자면 2.6% 순으로 상승했다.

동지역인 경우에는 외도일동 24.1% 이호일동 23.9%, 내도동 21.6%, 순으로 신제주권 지역보다 시 외곽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원도심지역은 삼도이동 3.6%, 이도일동 4.6%, 삼도 일동 4.8%, 순으로 소폭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도지역별 변동률은 농림지역이 45.9% 상승했으며 관리지역 25.8%, 녹지지역 18.9%, 주거지역 13.9%, 자연환경 12.1%, 상업지역 12.0%, 공업지역 8.2%가 각각 올랐다.

지목별로는 답이 26.7%, 전 24.5%, 임야 22.2%, 공장 16.4%, 잡종지 15.8%, 대지 15.0%, 기타 17.3%가 인상됐다.

제주시 지역 1㎡당 최고지가는 신제주 연동 261-20(제원아파트사거리 디저트 39 연동점)으로 570만원이다. 지난해까지는 일도1동 1461-1번지(스타벅스 530만원)였다.

최저지가는 지난해와 변함없는 추자면 대서리 산1번지(횡간도)로 44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6월29일까지 할 수 있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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