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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지역문화의 힘 상징
고 미 기자
입력 2017-05-30 (화) 14:49:06 | 승인 2017-05-30 (화) 14:50:30 | 최종수정 2017-05-30 (화) 14:49:29

제12회 제주포럼서 첫 '해녀문화세션' 운영
6월 2일 현직해녀.유네스코 전문가 등 참여

해녀문화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문화분권과 정체성으로 대변되는 지역의 힘을 대변한다.

31일부터 6월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주포럼에서 처음으로 해녀문화 세션이 운영된다.

'아시아의 미래비전 공유'을 주제로 한 올해 제주포럼에서 해녀문화는 75개 세션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해녀가 체험 프로그램 등의 형태로 소개됐던 것과 달리 이번 해녀문화세션은 '애기바당에서 할망바당까지 : 제주해녀문화 세계화와 지속성'이라는 주제 아래 해녀가 지닌 특유의 공동체성은 물론 여성성과 독립된 경제 주체의 인정, 세대 전승 및 자연 공생 등 환경윤리, 생태윤리 부재의 현실에 해답을 던지게 된다.

6월 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ICC제주 한라홀에서 진행될 해녀문화세션의 진행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인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이 맡는다.

응우옌 티히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평가기구 위원이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평가 과정과 제주해녀문화의 가치'를 발표하고, 강애심 해녀와 채지애 해녀가 제주해녀의 신구세대를 대표해 전승.육성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브렌다 백선우 사진작가(물 때, 제주섬 바다의 할머니들), 고희영 감독('물숨'을 통해서 본 해녀와 에코페미니즘), 조이 로시타노 감독(제주해녀에 관한 샤머니즘) 등이 각각 카메라 렌즈를 통해 포착한 제주해녀의 삶과 정신, 신앙을 소개한다. 이선화 제주도의원이 '제주의 해녀 지원 정책'을 말한다. 

아웃도어 세션으로 법환해녀학교 방문이 진행된다. 브랜다 백선우 작가의 북 사인회와 해녀특별전시도 준비됐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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