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에 한라산·오름·돌하르방 등 담아 'REAL JEJU 한라산 올래'

㈜한라산소주가 소주 라벨에 제주를 상징하는 한라산과 오름, 해녀 등을 담은 '한라산 올래 소주'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라산소주는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알리기 위해 제주의 자연을 담은 'REAL JEJU 한라산 올래' 에디션을 다음달부터 출시하며, 도내 판매로 한정해 200만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라산 올래 한정판은 해저 80m 천연암반수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 한라산 올래의 순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유지하면서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라벨로 변화를 줬다. 특히 제주상징인 한라산에서부터 오름, 돌하르방, 해녀, 조랑말, 흑돼지 등을 라벨에 옮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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