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구협회(회장 부평국)와 제주도우슈협회(회장 김상갑)가 29일 각각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새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5시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도농구협회는 올해 11개 사업계획을 추진키로 하고 이에 따른 1억3800여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지었다.

또 도우슈협회도 오후 6시 삼해인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8500여만원의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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