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천 트레킹. 사진=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효돈천 트래킹 참가 모집

제주도민들을 위한 제주여행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착한 여행 프로그램 '숨어 있던 제주를 AMU:SE(Social Economy 사회적경제)' 참가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제주의 가치와 자원을 아끼는 마음을 제주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숨어 있던 제주를 AMU:S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로컬푸드 레스토랑인 '닐모리동동'에서의 식사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안내하는 '효돈천 트래킹'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www.jejusen.org)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70-4206-2686.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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