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식당 계산대에 놓여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씨(32)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26분께 서귀포시내 모 식당에서 업주 강모씨(47·여)가 계산대 위에 놓아둔 시가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식당 계산대에 놓여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씨(32)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26분께 서귀포시내 모 식당에서 업주 강모씨(47·여)가 계산대 위에 놓아둔 시가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