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한라도서관(관장 김동용)은 22일부터 두번째 제주인문독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 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방언공간으로서의 제주읍성과 생활공간으로서의 제주읍성의 이해' '방언공간으로서의 제주읍성과 생활공간으로서의 제주읍성의 이해', '옛 골목길 이름으로 본 원도심의 공간 이해' '옛 골목길을 따라 생각해보는 원도심의 역사공간' '근·현대 건축물로 본 원도심의 역사 이야기' '옛 골목길을 따라 생각해보는 원도심의 문화공간'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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