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표예진 이상형 언급

'쌈 마이웨이' 표예진 (사진: 표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표예진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표예진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장예진 역을 맡아 김주만(안재홍 분)의 마음을 계속해서 흔들고 있다.

앞서 표예진은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날 표예진은 연예계에 부는 공개 연애 바람에 대해 "공개 연애 안 하겠다. 안 걸리겠다"며 "연애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면 불편할 것 같다. 둘만의 관계는 둘만 가지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제훈 선배님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없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주신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 참 좋더라"며 "박해일 선배님도 좋다. 제가 선하고 다정다감한 느낌을 좋아한다. 나쁜 남자는 절대 싫다. 여자는 사랑받아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 중인 KBS2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