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제주도체육회의 살림살이 규모와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정기대의원총회의 대의원 추천이 완료됐다.

도체육회가 지난달 31일까지 29개 각 가맹경기단체에 대의원 추천을 의뢰, 추천받은 현황을 보면 회장이 8명이고 부회장이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각 경기단체 대의원들은 오는 6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국체전 개최 등 2002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경기단체별 대의원 추천 현황

△육상=고성휴 부회장 △축구=강영호 부회장 △테니스=정만화 회장 △정구=김두옥 부회장 △탁구=이도혁 부회장 △핸드볼=임건일 부회장 △역도=김동완 부회장 △복싱=진영부 부회장 △유도=박광택 부회장 △체조=심광식 부회장 △농구=이승용 부회장 △배구=진윤성 부회장 △씨름=김택보 부회장 △레슬링=김일만 부회장 △수영=신상순 회장 △야구=오성환 회장 △검도=한관용 회장 △궁도=고성순 회장 △사격=한은준 부회장 △태권도=강수일 부회장 △배드민턴=김덕정 부회장 △요트=양대홍 회장 △볼링=진찬순 부회장 △양궁=김문규 부회장 △골프=허대훈 부회장 △근대5종=서동흠 부회장 △산악=안영백 부회장 △보디빌딩=강교상 부회장 △우슈=김상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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