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쿨렐레 연합, 7월1일 학생문화원서 발표회가 개최
 제주우쿨렐레, 우쿨우쿨해, 블랙샌드, JumP, 우쿨향기 등 참가

우쿨렐레 동호인들이 펼치는 즐거운 우쿨렐레 한마당이 펼쳐진다. 

제주우쿨렐레와 JejuCitySound Co는 오는 7월1일 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3회 제주도 우쿨렐레 연합발표회를 연다.

이번 연합발표회는 우쿨렐레를 통해 공동체로서 연대감을 조성하고 동호인들에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너영나영 지꺼지게 우쿨렐레 치멍 놀게마심'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제주우쿨렐레, 점프, 와들락밴드, 우쿨향기, 우쿨우쿨해, With J, 블랙샌드 등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의 우쿨렐레 동호회가 참여할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쿨렐레피크닉이 찬조출연해 풍성함을 더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