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일주의 지향"
▶ 한라새마을금고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가 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다.

1983년 숙박협회 새마을금고로 문을 연 한라새마을금고는 2004년부터 지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신용대출 확대, 햇살론, 농어민 진흥자금 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악회와 봉사단을 창단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서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7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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