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와 목포공고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2일 강창학A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A조 예선 2차전 수원고와 목포공고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목포공고는 전반 23분 고범수의 골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수원고 장성원이 만회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고와 목포공고는 모두 1승1무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수원고가 조 1위(+2), 목포공고는 조 2위(+1)로 16강에 진출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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